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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전문가 ''맨유, 3910억 쓸 수 있다면...우승 경쟁 가능''

기사입력 : 2020.02.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칼리두 쿨리발리, 잭 그릴리쉬, 제이든 산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 경쟁을 하기 위해선 3명의 선수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맨유 출신 로비 세비지는 올 시즌 초반 칼럼에서도 "맨유와 리버풀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며 맨유의 현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클럽 중 하나로 평가받던 맨유가 지금은 침체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순위(23일 기준)도 7위다. 1위만을 추구하던 팀이 TOP4에 도전하는 팀으로 몰락했다.

반면 맨유의 라이벌 리버풀은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하며 14년 만에 유럽 챔피언에 자리에 올랐다. 올 시즌에는 30년 동안 이루지 못한 리그 무관의 한을 풀 가능성이 크다. 26경기 25승 1무(승점 76)를 기록 중인 리버풀은 2위 맨시티(승점 57)에 19점 앞선 1위를 질주 중이다.

맨유(승점 38)와 리버풀의 승점은 정확히 두 배 차이난다.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는 두 팀의 격차를 좁히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세비지는 맨유가 선수 3명을 추가로 영입하면 리버풀과 다시 경쟁할 수 있을 거라 내다봤다. 그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미러'에 게제한 칼럼을 통해 "맨유가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와 우승 경쟁을 하기 위해선 3명의 계약이 남았다. 올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 본머스, 뉴캐슬, 웨스트햄, 왓포드, 번리에 패한 팀에 대한 과감한 발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세비지가 주장하기에 맨유에 필요한 선수는 쿨리발리, 그릴리쉬, 산초였다. 그는 "만약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2억 5천만 파운드(약 3,910억원)를 쓸 수 있고 중앙 수비수 쿨리발리, 플레이메이커 그릴리쉬, 공격에 산초를 영입한다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최고의 팀은 다음 시즌 리버풀, 맨시티와 치열한 접전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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