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이벌 팀 리버풀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 논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은 그곳에 있을 자격이 있다”는 포그바의 말을 전했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에 단 4승만이 필요할 뿐이다. 30년 만에 우승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맨유 선수로서 리버풀의 우승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 포그바는 “우리가 다른 팀으로부터 뒤쳐지는 걸 원하지 않지만 그들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있다”며 리버풀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어 “리버풀은 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았다. 이미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한 손에 거머쥐었다”며 리버풀의 우승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
리버풀의 끝없는 발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들은 지지난 시즌,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던 지난 시즌보다 훨씬 훌륭하다”며 쉬이 멈춰 세우기 힘든 라이벌 클럽의 성장세를 인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은 그곳에 있을 자격이 있다”는 포그바의 말을 전했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에 단 4승만이 필요할 뿐이다. 30년 만에 우승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맨유 선수로서 리버풀의 우승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 포그바는 “우리가 다른 팀으로부터 뒤쳐지는 걸 원하지 않지만 그들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있다”며 리버풀의 실력을 인정했다.
리버풀의 끝없는 발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들은 지지난 시즌,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던 지난 시즌보다 훨씬 훌륭하다”며 쉬이 멈춰 세우기 힘든 라이벌 클럽의 성장세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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