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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맨시티 결백 주장...''우린 규칙 어기지 않았다, 증거도 봤다''

기사입력 : 2020.02.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규칙을 어기지 않았다. 난 증거를 보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의 결백을 강하게 주장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는 맨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금지 조치로 타격을 입은 것에 대해 전혀 죄가 없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UEFA는 최근 재정적페어플레이(FFP) 위반의 책임을 물어 맨시티에 UCL 출전 자격 2년 정지와 더불어 3,000만 유로(약 400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에 맨시티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맨시티는 강하게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앞서 CEO 페란 소리아노가 “UEFA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냈으며 팀에 불법적인 자금을 투입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과르디올라 역시 “우리는 오랫동안 의심을 받고 있었다. 맨시티는 항소할 권리가 있으며 클럽의 모든 이를 신뢰한다”라면서 “그들은 이유를 설명하고 내게 증거를 보여줬다. 우리가 UCL에 출전할 자격이 있다면 다음 시즌에도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 반전이 잃어나지 않는다면 우린 수긍하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맨시티는 규칙을 어기지 않았다. 클럽에 강한 신뢰를 갖고 있다. 우리는 CAS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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