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초콜릿 조각상’…”호날두에게 바치는 헌사” (西 아스)
입력 : 2020.02.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초콜릿 동상이 화제다.

스페인 ‘아스’는 “초콜릿 전문가 호르헤 카르도소는 200시간 동안 호날두의 실물 크기 초콜릿 조각상을 만들었다. 이는 마데이라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박물관에 보관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호날두와 동상이라는 단어는 아마도 2년 전 마데이라 공항에 공개된 거대 동상이 떠오를 것”이라면서 “이번에는 호날두에게 바치는 맛있는 헌사가 될 것”이라 적었다.

호날두 초콜릿 조각상은 키는 187cm, 무게는 120kg에 달한다. 스위스에서 제작된 후 포르투갈로 옮겨진다. 카니발 축제의 일환으로 포르투갈 북부 오바르의 한 아트 센터에서 전시된다.

카니발 축제가 마치면 호날두가 태어난 마데이라 섬에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박물관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카르도소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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