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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제조기’ 아놀드 “리버풀 위해선 도움보다 클린시트!”

기사입력 : 2020.02.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리버풀의 측면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무실점 경기의 중요성을 말했다.

‘골닷컴’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를 인용해 "알렉산더-아놀드는 자신의 어시스트보다 무실점 경기를 펼치는 것이 팀의 성공에 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풀백의 개념을 새롭게 정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단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공격에도 적극적이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단순히 공격 가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득점 장면에 깊숙이 관여한다.

수치가 이를 말해준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지난 25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도움 2개를 추가하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리그 12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한 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단일 시즌 수비수 최다 도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물론 이전 기록도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것이다.

또 알렉산더 아놀드는 21세 140일의 나이로 세스크 파브레가스(20세 134일), 웨인 루니(21세 63일)에 이어 세 번째로 EPL 통산 최연소 25도움 고지를 밟았다. 파브레가스, 루니와 달리 수비수라는 점이 더욱 놀라움을 안긴다.

매체는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이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는 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며 그의 활약을 칭찬했다.

공격적인 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알렉산더-아놀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연의 임무인 수비라고 말했다. 그는 “수비는 모든 결과의 기초가 된다. 무실점 경기를 펼치면 절대 질 수 없다”라며 무실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수비진이 제역할을 해주며 실점하지 않는다면 우리 팀의 공격수와 미드필더, 혹은 수비수가 골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팀이 많은 득점을 하므로 우리가 무실점 경기를 하면 이길 수 있다”라며 거침없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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