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줄무늬→백호 연상’, 대표팀 2020버전 트레이닝복 유출
입력 : 2020.03.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의 트레이닝복으로 추정되는 디자인이 유출됐다.

영국 스포츠용품 평가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는 10일(한국시간) “2020버전 대한민국의 새로운 트레이닝 저지가 유출됐다”라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트레이닝 복은 흰색 바탕에 붉은색과 검은색으로 이뤄진 줄무늬가 인상적이다. 마치 백호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또 새롭게 바뀐 엠블럼도 한쪽 가슴팍에 자리했다.

매체 역시 “한국의 새로운 트레이닝복은 독특하고 과감한 외형이다. 붉은색과 검은색, 회색을 혼합했다. 호랑이 줄무늬가 특징이다”라며 디자인을 평가했다.

'풋티 헤드라인스'는 "한국의 트레이닝 복은 오는 봄 혹은 여름에 판매되며 가격은 55유로(약 7만 5천 원)다"라며 추가 정보를 덧붙였다.



사진='풋티 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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