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40골' 이 선수, 9개월 만에 몸값 1015억 상승 (트랜스퍼마크트)
입력 : 2020.03.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올 시즌 40골' 이 선수, 9개월 만에 몸값 1015억 상승 (트랜스퍼마크트)

'올 시즌 40골' 이 선수, 9개월 만에 몸값 1015억 상승 (트랜스퍼마크트)

'올 시즌 40골' 이 선수, 9개월 만에 몸값 1015억 상승 (트랜스퍼마크트)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홀란드는 올 시즌 40골을 터뜨리며 유럽 무대에서 가장 ‘핫’한 공격수로 꼽히고 있다. 막 20살도 되지 않은 선수의 엄청난 득점 행진에 모두가 놀랐다.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긴 시간을 보낸 만큼 분데스리가 적응이 필요할 것이라 여겨졌지만 이는 기우였다.

잠재력이 높은 만큼 몸값도 치솟았다.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홀란드는 3월 11일 기준 8,000만 유로(약 1,083억원)를 기록했다. 한 달 만에 2,000만 유로(약 270억원)가 상승했으며 불과 9개월 만에 7,500만 유로(약 1,015억원)가 올랐다.

이제 막 도르트문트로 이적했지만 벌써 다른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등이 홀란드를 주시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확실한 파트너로 홀란드를 생각하고 있으며 레알은 호날두가 떠난 이후 득점을 책임질 마땅한 대체자가 없다. 루카 요비치를 영입했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카림 벤제마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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