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조슈아 키미히와 레온 고레츠카(이상 바이에른 뮌헨)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세운 재단이 기록적인 모금에 성공했다.
독일 매체 ‘키커’는 23일(한국시간) “고레츠카와 키미히가 시작한 ‘We Kick Corona(위 킥 코로나)’ 캠페인이 30시간 만에 270만 유로(약 36억원)를 모금했다”라고 전했다.
‘We kick Corona’ 재단은 고레츠카와 키미히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세운 재단이다. 두 선수는 재단을 설립하자마자 100만 유로(약 13억원)를 기부했다. 이 재단에 기부된 돈은 가난한 사람이나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는 자선단체, 사회 의료기관 지원에 사용된다.
고레츠카와 키미히가 나서자 다른 독일 축구대표팀 동료들도 동참했다. ‘키커’에 따르면 요나스 헥토어(쾰른), 루카스 클로스터만(RB라이프치히),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 마츠 훔멜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드 콜라시나츠(아스널) 등이 같이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매체 ‘키커’는 23일(한국시간) “고레츠카와 키미히가 시작한 ‘We Kick Corona(위 킥 코로나)’ 캠페인이 30시간 만에 270만 유로(약 36억원)를 모금했다”라고 전했다.
‘We kick Corona’ 재단은 고레츠카와 키미히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세운 재단이다. 두 선수는 재단을 설립하자마자 100만 유로(약 13억원)를 기부했다. 이 재단에 기부된 돈은 가난한 사람이나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는 자선단체, 사회 의료기관 지원에 사용된다.
고레츠카와 키미히가 나서자 다른 독일 축구대표팀 동료들도 동참했다. ‘키커’에 따르면 요나스 헥토어(쾰른), 루카스 클로스터만(RB라이프치히),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 마츠 훔멜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드 콜라시나츠(아스널) 등이 같이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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