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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감독 한목소리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이 우선''

기사입력 : 2020.03.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일본 남자 축구대표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 여자 축구대표팀 타카쿠라 아사코 감독 모두 도쿄올림픽 연기 결정을 받아들이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일본 정부는 24일(현지시간) 오는 7월 예정이던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IOC는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코로나19의 확산 속에 선수들과 올림픽에 연관된 모든 이들의 건강과 국제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일본 올림픽대표팀 모리야스 감독은 일본축구협회를 통해 "올림픽은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올림픽이 연기됐다고 하지만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올림픽이 개최될 때까지 지금까지 쌓아온 전력을 더욱 강하게 만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 세계 사람들이 평온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상황이 수습되길 바라고 있다. 지금까지 선수들과 직원 등 개최 준비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 여자축구대표팀 타카쿠라 아사코 감독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이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라며 전 세계가 웃으며 올림픽을 맞았으면 한다. 평화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개막 연기에도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사진=일본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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