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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브라질 레전드 윙백 카푸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보다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를 치켜세웠다.
카푸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나는 메시를 좋아하지만, 현재 기술면에서 네이마르보다 뛰어난 선수가 없다”라고 네이마르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그가 네이마르를 치켜세우지 않았다. 한편으로 “많은 팬들이 네이마르에게 원하는 건 축구에 전념이다”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여름 2억 파운드(약 2,900억 원)라는 거액 이적료로 PSG로 이적했다. 메시의 그늘에서 벗어나 세계 최고 선수로 올라설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PSG 이적 후 현재까지 잦은 부상으로 거품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부상에서 회복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리그는 중단된 상태다. 네이마르가 카푸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카푸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나는 메시를 좋아하지만, 현재 기술면에서 네이마르보다 뛰어난 선수가 없다”라고 네이마르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그가 네이마르를 치켜세우지 않았다. 한편으로 “많은 팬들이 네이마르에게 원하는 건 축구에 전념이다”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여름 2억 파운드(약 2,900억 원)라는 거액 이적료로 PSG로 이적했다. 메시의 그늘에서 벗어나 세계 최고 선수로 올라설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PSG 이적 후 현재까지 잦은 부상으로 거품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부상에서 회복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리그는 중단된 상태다. 네이마르가 카푸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