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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요비치에게 실망' 레알, 대체자로 이 선수 영입 준비
'요비치에게 실망' 레알, 대체자로 이 선수 영입 준비
루카 요비치에게 실망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대체자 찾기에 나선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레알이 올 시즌 영입한 요비치가 부진하자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로 교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레알은 올 시즌 공격력 강화를 위해 5,200만 파운드(약 755억 원)를 투자해 요비치를 영입했다. 그러나 요비치는 24경기 2골 2도움에 그쳤고,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예방을 위한 자가 격리를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레알의 속을 뒤집어 놨다.
설상가상으로 에당 아자르가 자주 다치면서 공격 재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카림 벤제마가 잘해주고 있으나 30대를 넘겼기에 대체자가 필요했다.
히메네스는 지난 시즌부터 울버햄튼의 돌풍을 주도했다. 그는 올 시즌에도 44경기 2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요비치에게 실망' 레알, 대체자로 이 선수 영입 준비
루카 요비치에게 실망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대체자 찾기에 나선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레알이 올 시즌 영입한 요비치가 부진하자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로 교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레알은 올 시즌 공격력 강화를 위해 5,200만 파운드(약 755억 원)를 투자해 요비치를 영입했다. 그러나 요비치는 24경기 2골 2도움에 그쳤고,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예방을 위한 자가 격리를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레알의 속을 뒤집어 놨다.
설상가상으로 에당 아자르가 자주 다치면서 공격 재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카림 벤제마가 잘해주고 있으나 30대를 넘겼기에 대체자가 필요했다.
히메네스는 지난 시즌부터 울버햄튼의 돌풍을 주도했다. 그는 올 시즌에도 44경기 2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