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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 익명으로 4억원 기부…코로나19 극복 선행

기사입력 : 2020.03.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페인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데 헤아는 마드리드 지역 사회에 의료용품 구입에 사용하라고 30만 유로(약 4억원)를 쾌척했다. 당초 데 헤아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지 않고 익명으로 거금을 내놨다.

그러나 마드리드 커뮤니티 회장이 SNS를 통해 "데 헤아에게 감사하다. 그의 기부금은 마드리드 지역 사회가 코로나19와 싸우는 열쇠가 될 것이다. 영원히 감사하고 당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기부자를 공개해 세상에 알려졌다.

데 헤아는 평소에도 스페인이 실의에 잠길 때 거금을 쾌척해왔다. 지난해 9월에도 스페인 남동부 지중해 연안 지역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35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자 20만 유로(약 2억6900만원)를 기부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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