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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모드리치-하메스-마르셀루’ 포함된 지단 살생부, 개혁 위해 'OUT'

기사입력 : 2020.03.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개혁의 칼을 빼 든다.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아스’를 인용해 “레알이 올 여름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함에 따라 지단 감독은 5명의 선수를 내보내려 한다”고 전했다.

올 시즌 레알은 확실한 모습보다 아쉬움이 더 많았다. 올 1월 스페인 슈퍼컵을 들어 올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중요한 순간 삐걱거렸다. 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된 상태지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려있다.

프리메라리가에서는 FC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를 잡아내고도 레알 베티스에 일격을 당하며 선두 자리를 내줬다.

부족한 부분을 깨달은 지단 감독은 선수단 보강을 원하지만, 구단은 방출이 먼저라는 입장이다. 매체는 “지단 감독은 구단으로부터 영입 전 선수단 정리를 지시받았다”라며 칼을 빼든 그의 모습을 전했다.

매체는 작별이 유력한 선수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가장 먼저 가레스 베일이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베일은 지난해 장쑤 쑤닝 이적에 가까워졌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떠들썩한 2년을 보낸 그가 마침내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라며 동행의 끝을 알렸다.

이어 레알의 10번 루카 모드리치도 포함됐다. 매체는 “지단 감독은 놀랍게도 모드리치까지 정리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10년간 레알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지만, 어느덧 34세가 됐다”라며 세대교체를 하려는 뜻을 밝혔다.

‘데일리 메일’은 이 외에도 주전 경쟁에서 밀린 하메스 로드리게스 역시 유력 후보로 봤다. 또 나초 페르난데스와 마르셀루 역시 거취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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