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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도둑이 돌아온다!' 솔샤르, 산체스 복귀 임박에 골치 (英 매체)

기사입력 : 2020.03.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주급 도둑’ 알렉시스 산체스(인터 밀란)의 임대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28일(현지시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맨유에서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다. 올 여름 산체스의 임대 계약이 만료되면서 맨유로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1월 맨유로 이적했던 산체스는 무려 50만 파운드(약 7억원)의 주급을 받았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극심한 부진으로 맨유 팬들의 비난을 받던 중 산체스는 기회를 잡기 위해 인테르로 임대를 떠났다. 복귀 직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듯했지만 이내 부상을 당하며 인테르에서도 ‘주급 도둑’이 되고 말았다.

결국 인테르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로멜루 루카쿠를 더욱 선호했고 산체스는 그저 교체로만 모습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산체스는 이제 맨유로 돌아오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콘테가 산체스를 완전 영입할 것 같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솔샤르는 지난 1월 기자회견 당시 “산체스는 여름에 다시 돌아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어떠한 모습도 보여주지 못한 채 맨유로 복귀를 앞두게 되면서 솔샤르의 고민은 깊어지게 됐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솔샤르의 두통이 심해지고 있다. 산체스의 높은 주급은 가뜩이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차기 행선지를 찾는데 문제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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