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총기 사용 혐의' 존 존스에 ''자격 정지 내려야'' 주장
입력 : 2020.03.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29일(한국시간) "UFC가 존 존스에게 최소 1년 이상의 자격정지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존스는 지난 27일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음주운전과 총기 오용 혐의로 체포됐다.

존스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다. 경찰에 따르면 존스에게 술 냄새와 함께 차량에서 술병이 발견됐고, 총기를 사용가 흔적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행 중인 상황에서 존스는 술도 마시고 운전도 했다. 또 총까지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비난했다. 체포 후 석방된 존스는 내달 8일 재판에 설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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