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간 최다골 대결, ‘77골’ 메시가 호날두-케인 압도
입력 : 2020.04.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역대 최고 ‘GOAT(Great of all time)’라 해도 손색이 없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0년 동안 1년 간 최다 골 넣은 선수 4명을 조명했다.

그 중 메시가 가장 돋보였다. 메시는 지난 2012년 1월 1일부터 2013년 1월 1일까지 55경기 77골이라는 미친 득점력을 뽐냈다. 세계 최고 선수다운 엄청난 득점행진이다.

2위는 그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뒤를 이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인 2015~2016년까지 52경기 54골을 기록했지만, 메시와 23골 차로 차이는 너무 컸다.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은 46경기 49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48경기 48골로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