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페렴 증상을 보인 두산 베어스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두산의 한 관계자는 2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두산은 전날 한 선수가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CT 및 MRI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폐렴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코로나19가 의심돼 1군 선수단 전원에 자택대기를 명했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두산 선수단은 4일 낮 12시 20분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2일 훈련은 취소됐고, 3일은 잠실야구장 설비 공사 관계로 하루 더 휴식을 취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의 한 관계자는 2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두산은 전날 한 선수가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CT 및 MRI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폐렴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코로나19가 의심돼 1군 선수단 전원에 자택대기를 명했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두산 선수단은 4일 낮 12시 20분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2일 훈련은 취소됐고, 3일은 잠실야구장 설비 공사 관계로 하루 더 휴식을 취한다.
사진=두산 베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