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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문승원과 김태훈이 청백전에서 또 한 번 맞대결을 펼친다.
4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의 청백전이 열린다. 세 번째 펼쳐지는 맞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문승원과 김태훈은 각각 수펙스 팀과 퓨처스 팀의 선발로 나선다.
퓨처스 팀 타선은 최지훈(좌익수) - 김성현(유격수) - 정진기(우익수) - 김민재(중견수) - 남태혁(지명타자) - 최항(2루수) - 이홍구(포수) - 이거연(1루수) - 최준우(3루수) 순으로 나선다.
수펙스 팀은 김강민(중견수) - 윤석민(지명타자) - 최정(3루수) - 로맥(1루수) - 정의윤(좌익수) - 이재원(포수) - 고종욱(좌익수) - 정현(유격수) - 김창평(2루수)이 출전한다.
지난 3월 26일 청백전에서는 문승원이 5이닝 3피안타, 0볼넷, 5탈삼진으로 2실점했고, 김태훈은 5이닝 2피안타, 0볼넷, 5탈삼진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뉴스1
4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의 청백전이 열린다. 세 번째 펼쳐지는 맞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문승원과 김태훈은 각각 수펙스 팀과 퓨처스 팀의 선발로 나선다.
퓨처스 팀 타선은 최지훈(좌익수) - 김성현(유격수) - 정진기(우익수) - 김민재(중견수) - 남태혁(지명타자) - 최항(2루수) - 이홍구(포수) - 이거연(1루수) - 최준우(3루수) 순으로 나선다.
지난 3월 26일 청백전에서는 문승원이 5이닝 3피안타, 0볼넷, 5탈삼진으로 2실점했고, 김태훈은 5이닝 2피안타, 0볼넷, 5탈삼진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