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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오히려 싫어하는 분위기다.
1일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에 따르면 호날두와 함께 유벤투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는 “솔직히 아르헨티나에서는 호날두의 모습이나 생활 방식 등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아르헨티나에서는 호날두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디발라는 “실제로 호날두를 만나면 사람들이 느끼는 인상과는 전혀 다르다”라며 자신이 경험한 호날두는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이미지를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뛰어난 선수다. 라커룸 안팎에서 사교적이고 항상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들어주려 한다’라며 호날두의 성품을 치켜세웠다.
디발라는 아르헨티나의 부정적인 반응을 호날두에게 알려줬다. 호날두는 “비판받는 것에 익숙하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 후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일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에 따르면 호날두와 함께 유벤투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는 “솔직히 아르헨티나에서는 호날두의 모습이나 생활 방식 등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아르헨티나에서는 호날두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디발라는 “실제로 호날두를 만나면 사람들이 느끼는 인상과는 전혀 다르다”라며 자신이 경험한 호날두는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이미지를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뛰어난 선수다. 라커룸 안팎에서 사교적이고 항상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들어주려 한다’라며 호날두의 성품을 치켜세웠다.
디발라는 아르헨티나의 부정적인 반응을 호날두에게 알려줬다. 호날두는 “비판받는 것에 익숙하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 후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