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부담’ 레알, 해결책은 슈퍼스타 2명과 결별 준비
입력 : 2020.04.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연봉 부담’ 레알, 해결책은 슈퍼스타 2명과 결별 준비

‘연봉 부담’ 레알, 해결책은 슈퍼스타 2명과 결별 준비

‘연봉 부담’ 레알, 해결책은 슈퍼스타 2명과 결별 준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연봉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고액 연봉자와 결별을 생각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스페인 매체 ‘아스’ 보도를 인용해 “레알은 연봉을 줄여야 한다. 결국, 고액 연봉에 활약이 미미한 가레스 베일과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정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레알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등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두 선수 영입은 거액의 출혈을 각오해야 한다.

결국, 일부 선수들을 팔아서 부담을 줄여야 한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구상에 밀려난 베일과 결별에 더 적극적이다. 베일은 현재 주급 60만 파운드(약 9억 원)을 받을 정도로 거품이 심하다.

레알은 베일과 결별하기 위해 일찌감치 자유계약(FA)으로 풀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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