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제시 린가드가 아스널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인정 받으려 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린가드가 아스널 이적을 접었다. 대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인정 받으려 맨유 잔류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린가드는 올 시즌 리그 0골로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다. 당연히 주전 경쟁에서 밀렸으며, 싸늘한 시선과 함께 이적이 유력했다.
그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된 아스널은 임대생 다니 세바요스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 부진에도 가능성 있는 린가드에게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린가드가 맨유에 남는다 해도 주전 경쟁은 쉽지 않다.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잘해주고 있으며, 측면으로 가도 경쟁자들이 많다. 린가드 스스로 증명해야 솔샤르 감독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린가드가 아스널 이적을 접었다. 대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인정 받으려 맨유 잔류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린가드는 올 시즌 리그 0골로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다. 당연히 주전 경쟁에서 밀렸으며, 싸늘한 시선과 함께 이적이 유력했다.
그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된 아스널은 임대생 다니 세바요스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 부진에도 가능성 있는 린가드에게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린가드가 맨유에 남는다 해도 주전 경쟁은 쉽지 않다.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잘해주고 있으며, 측면으로 가도 경쟁자들이 많다. 린가드 스스로 증명해야 솔샤르 감독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