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 호날두 또 제쳤다! 출전시간 대비 득점 1위
입력 : 2020.04.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 선수, 호날두 또 제쳤다! 출전시간 대비 득점 1위

이 선수, 호날두 또 제쳤다! 출전시간 대비 득점 1위
이 선수, 호날두 또 제쳤다! 출전시간 대비 득점 1위

치로 임모빌레(30, 라치오)가 결정력에서 5대 리그 최고인 것으로 밝혀졌다.

축구 매체 ‘골닷컴’은 6일 ‘유럽에서 가장 우수한 공격수는 누구일까?’라는 제목을 걸고, 출전시간 대비 득점 TOP10을 공개했다. 최소 리그 1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로 한정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강제 휴식기에 돌입한 가운데, 유럽 5대 리그는 각 25라운드에서 29라운드를 소화했다. 세리에A는 26라운드까지 열렸는데, 임모빌레가 27골로 득점 선두다. ‘골닷컴’이 발표한 출전시간당 골에서 80.96분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임모빌레는 26경기에서 27골로 압도적인 득점 선두다. 21골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에 6골 앞서 있다. 이번에 92.62분을 기록하며 5위에 머무른 호날두를 또 제쳤다. 만약, 리그가 재개된다면 임모빌레가 곤살로 이과인인 세리에A 최다골(36골)을 충분히 넘을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유러피언 골든슈에 가장 가깝다.

2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폭격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차지했다. 분데스리가에서 25골을 넣고 있다. 시간당 81.68분이다.

3위에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이름을 올렸고,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호날두가 뒤를 이었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는 10위에 턱걸이했다.

▲ 출전시간 대비 득점 TOP10
1. 치로 임모빌레(라치오) : 80.96분
2.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 81.68분
3.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 84.11분
4.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 87.56분
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튜스) : 92.62분
6. 두반 사파타(아탈란타) : 96.64분
7. 티모 베르너(RB 라이프치히) : 97.62분
8.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 99.47분
8. 요십 일리치치(아탈란타) : 99.47분
10.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 101.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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