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츤데레’ 이 선수, “기부 강요 말라”더니 남몰래 피자 수백 판 보내
‘츤데레’ 이 선수, “기부 강요 말라”더니 남몰래 피자 수백 판 보내
‘츤데레’ 이 선수, “기부 강요 말라”더니 남몰래 피자 수백 판 보내
대니 로즈(뉴캐슬)의 몰래 한 선행이 알려져 팬들에게 훈훈함을 더해줬다.
영국 ‘더 선’은 7일(이하 한국시간) 로즈가 런던의 한 병원에 피자 수 백판을 배달시켰다고 전했다. 로즈는 이미 이 병원에 1만9,000파운드(약 2900만원)를 기부했다.
로즈는 지난 4일 영국 현지 매체들의 보도를 통해 “선수들에게 임금 삭감과 기부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불편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로즈는 기부를 ‘강요’하지 말라는 주장을 한 것일 뿐, 실제로 그 자신은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다.
로즈의 선행이 알려진 건 그가 피자를 보낸 노스미드 대학병원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피자 수 백 판을 보내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올렸기 때문이다. 로즈는 자신의 선행이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고 몰래 의료진을 위해 피자를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츤데레’ 이 선수, “기부 강요 말라”더니 남몰래 피자 수백 판 보내
‘츤데레’ 이 선수, “기부 강요 말라”더니 남몰래 피자 수백 판 보내
대니 로즈(뉴캐슬)의 몰래 한 선행이 알려져 팬들에게 훈훈함을 더해줬다.
영국 ‘더 선’은 7일(이하 한국시간) 로즈가 런던의 한 병원에 피자 수 백판을 배달시켰다고 전했다. 로즈는 이미 이 병원에 1만9,000파운드(약 2900만원)를 기부했다.
로즈는 지난 4일 영국 현지 매체들의 보도를 통해 “선수들에게 임금 삭감과 기부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불편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로즈는 기부를 ‘강요’하지 말라는 주장을 한 것일 뿐, 실제로 그 자신은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다.
로즈의 선행이 알려진 건 그가 피자를 보낸 노스미드 대학병원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피자 수 백 판을 보내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올렸기 때문이다. 로즈는 자신의 선행이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고 몰래 의료진을 위해 피자를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