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중독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축구팬 클라쓰
입력 : 2020.04.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FM 중독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축구팬 클라쓰

[FM 중독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축구팬 클라쓰]

풋볼 매니저(Football manager, 이하 FM) 축구게임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이용자가 있습니다.

세브 키넌이라는 축구팬은 FM 중독자입니다. 영국 옥스퍼드에 거주 중인 그는 FM 2010으로 무려 170시즌을 플레이해 기네스에 등재됐습니다.




브리스톨 시티, 퀸스파크 레인저스,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그의 고향팀인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의 감독을 했습니다. 170시즌을 플레이하는 동안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기도.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세브는 “기분이 아주 좋다. 친구들이 우리들 중 가장 위대한 업적을 세웠다고 말해줬다”며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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