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팀 공격 핵심 중 하나인 사디오 마네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8일(한국시간) 마네 위주로 나올 다큐멘터리 ‘메이드 인 세네갈’에서 클롭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클롭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마네와 첫 만남을 기억한다. 그는 금색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다. 막 시작하는 랩퍼처럼 보였다”라고 회상했다.
마네는 RB잘츠부르크 시절부터 클롭 감독의 눈에 띄었다. 이후 그는 사우샘프턴을 거쳐 지난 2016년 리버풀로 이적 후 세계적인 공격수 중 하나가 되었다.
클롭 감독도 마네로 인해 빛을 봤다. 두 사람은 지난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올 시즌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중단됐으나 리그 우승에 2승을 남겨둘 정도로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8일(한국시간) 마네 위주로 나올 다큐멘터리 ‘메이드 인 세네갈’에서 클롭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클롭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마네와 첫 만남을 기억한다. 그는 금색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다. 막 시작하는 랩퍼처럼 보였다”라고 회상했다.
마네는 RB잘츠부르크 시절부터 클롭 감독의 눈에 띄었다. 이후 그는 사우샘프턴을 거쳐 지난 2016년 리버풀로 이적 후 세계적인 공격수 중 하나가 되었다.
클롭 감독도 마네로 인해 빛을 봤다. 두 사람은 지난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올 시즌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중단됐으나 리그 우승에 2승을 남겨둘 정도로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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