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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의 코로나 시국 현실, 중단 길면 연쇄 파산… 중계료 절실

기사입력 : 2020.04.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건강은 물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존립도 위협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코로나 사태가 EPL 팀들의 파산 도미노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10억 파운드(약 1조 5,120억 원)을 빚을 팀도 있다. 각 팀마다 서로 빚을 지고 있어 한 팀이 이를 갚지 못하면 도미노 파산을 피하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리그는 무기한 중단됐다. 리그 중단은 곧 수입원도 막히는 길이며, 가장 큰 수입을 차지하는 TV중계권료도 받을 수 없다.

EPL이 현재 세계 최고 인기 있는 리그가 될 수 있었던 건 풍부한 TV 중계권료 수입 때문이다. 많은 팀들이 TV중계권료에 많이 의존해왔다.

결국, 리그 중단이 이어지고 취소된다면 막대한 손해를 피할 수 없다. 파산까지 이어진다면, 리그 존립마저 위태로울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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