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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찍던 이 선수 몸값, 2013년 수준으로 급추락

기사입력 : 2020.04.1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하메스 로드리게스(29, 레알 마드리드)가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독일 ‘트랜스퍼마르크트’가 8일 업데이트한 시장 가치에서 2,880만 파운드(약 435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평가됐던 3,600만 파운드(약 543억원)에서 720만 파운드(약 109억원)가 감소했다.

로드리게스의 가치 하락은 예견됐던 일이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두 시즌 임대를 마치고 지난해 여름 레알에 복귀했다. 그러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로드리게스를 전력에서 사실상 제외했다. 로드리게스의 이번 시즌 기록은 13경기 출전 1골에 그쳤다.

더욱이 로드리게스는 7년 전 자신의 가치로 떨어졌다. 로드리게스는 2013년 7월 포르투에서 모나코로 이적하면서 2,880만 파운드의 시장 가치를 기록했다. 당시 로드리게스는 떠오르는 미드필더로 주목받고 있었다. 7년 사이에 로드리게스는 위상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로드리게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뒤 2015년 1월 7,200만 파운드(약 1,087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이제는 옛말이 됐다.

정상급 미드필더로 꼽혔던 로드리게스의 위상은 이제 사라졌다. 레알은 올여름 이적시장서 로드리게스를 트레이드로 쓸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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