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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이 선수 ''나처럼 한팀에서 10년, 앞으로 보기 어려워''

기사입력 : 2020.04.1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일편단심' 이 선수 "나처럼 한팀에서 10년, 앞으로 보기 어려워"

'일편단심' 이 선수 "나처럼 한팀에서 10년, 앞으로 보기 어려워"

'일편단심' 이 선수 "나처럼 한팀에서 10년, 앞으로 보기 어려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주장 마르코 로이스는 의리남이다. 모두 떠나도 홀로 남아 도르트문트를 지켰다. 로이스는 10년 이상 도르트문트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로이스는 지난 2012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유스 시절 몸담았던 도르트문트로 다시 돌아왔다. 한층 발전한 모습의 로이스는 도르트문트에 전성기를 안겼다. 그때 함께했던 동료들은 모두 떠났다. 위르겐 클롭 감독을 비롯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일카이 귄도간 등이 다른 무대에 도전했다. 마리오 괴체와 마츠 훔멜스도 잠시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로이스도 빅클럽의 눈을 사로잡았지만 끝내 남았다. 2년 전에는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10년간 도르트문트에 남을 것을 공표했다. 최근에도 의리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뮌헨이 나를 원한 적이 있다. 나도 뮌헨을 존경하고 수십년 동안 이뤄낸 성과를 존중한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를 위해 항상 뛰고 싶다. 만약 팀을 옮긴다면 독일이 아닌 해외일 것"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그러면서 한 팀에서 오래 뛰는 선수들이 사라지는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Die Welt'와 인터뷰에서 "원클럽맨하면 프란체스코 토티나 다니엘레 데 로시가 떠오른다. 앞으로 토마스 뮐러(뮌헨)나 나 같은 선수도 거의 없을 것이다. 10년 이상 한 클럽에 머무는 선수들은 더 드물어질 수밖에 없다"며 "경제적, 스포츠적 관심사가 선수들을 더 자주 팀을 바꾸게 만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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