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딜 가도 이 나라, 해외 진출 1600명… 전세계 1위
입력 : 2020.04.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전 세계 어딜 가도 이 나라, 해외 진출 1600명… 전세계 1위

전 세계 어딜 가도 이 나라, 해외 진출 1600명… 전세계 1위

전 세계 어딜 가도 이 나라, 해외 진출 1600명… 전세계 1위

영원한 월드컵 우승후보이자 축구 강국 브라질이 세계 축구 글로벌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19년 해외 진출 최다 국가 1위부터 10위까지 나열해 전했다. 이 중 잉글랜드도 포함되어 있기에 관심을 가졌다.

1위는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현재 해외에서 1,600명이 뛰고 있다. 특히, 유럽 빅 리그와 명문팀에서도 브라질 선수들이 즐비하다.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를 비롯해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호베르투 피르미누, 알리송 베커(이상 리버풀),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등 각 팀의 핵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유럽은 물론 남미, 북중미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도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K리그에서 현재 돋보이는 세징야(대구FC), 주니오(울산 현대), 펠리페(광주FC) 모두 브라질에서 왔다.

2위는 프랑스가 1,027명으로 뒤를 이었고, 잉글랜드는 565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