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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잠실] 김동윤 기자=개막전 선발로 예상되는 닉 킹엄(28)이 연습 경기 첫 선발 등판에 나선다.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린다. SK는 최근 청백전에서 연일 좋은 모습을 보였던 킹엄이 선발로 나선다.
SK의 타선은 노수광(중견수) - 고종욱(좌익수) - 최정(3루수) - 로맥(1루수) - 한동민(우익수) - 채태인(지명타자) - 이재원(포수) - 김창평(2루수) - 정현(유격수)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첫 연습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3개의 홈런포를 가동하며 승리했던 SK는 에이스 킹엄을 내세워 승리를 챙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테이블세터진을 이뤘던 김강민, 윤석민은 오늘 선발로 나서지 않는다. 7번 타자로 나섰던 고종욱이 상위 타선으로 올라와 몸 상태를 점검한다.
킹엄은 지난 14일 있었던 마지막 등판에서 6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자체 청백전을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사진=SK 와이번스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린다. SK는 최근 청백전에서 연일 좋은 모습을 보였던 킹엄이 선발로 나선다.
SK의 타선은 노수광(중견수) - 고종욱(좌익수) - 최정(3루수) - 로맥(1루수) - 한동민(우익수) - 채태인(지명타자) - 이재원(포수) - 김창평(2루수) - 정현(유격수)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첫 연습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3개의 홈런포를 가동하며 승리했던 SK는 에이스 킹엄을 내세워 승리를 챙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테이블세터진을 이뤘던 김강민, 윤석민은 오늘 선발로 나서지 않는다. 7번 타자로 나섰던 고종욱이 상위 타선으로 올라와 몸 상태를 점검한다.
킹엄은 지난 14일 있었던 마지막 등판에서 6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자체 청백전을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사진=SK 와이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