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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개막하는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정규시즌부터 비디오판독 영상을 실시간을 공개한다"고 4일 발표했다.
KBO는 "비디오판독의 투명성을 높이고, 팬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 중 진행되는 모든 비디오판독의 근거 영상을 실시간으로 편집해 KBO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판독 영상은 홈페이지에서 일자별, 구단별, 유형별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전체 또는 구단 별로 판독 횟수 및 유지, 번복률(%) 등의 정보도 볼 수 있다.
비디오판독은 KBO가 각 구장에 설치한 7대의 판독용 카메라와 방송사가 제공하는 13대 안팎 카메라 영상을 KBO 비디오판독센터에서 종합해 이뤄진다.
하지만 야구팬들은 그동안 방송사에서 중계용으로만 제공하는 리플레이 영상만 확인 할 수 있어 판독 근거에 대해 궁금증을 표현하기도 했다.
KBO는 "판독 영상은 KBO 심판위원에게도 제공돼 심판들의 기량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BO는 "비디오판독의 투명성을 높이고, 팬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 중 진행되는 모든 비디오판독의 근거 영상을 실시간으로 편집해 KBO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판독 영상은 홈페이지에서 일자별, 구단별, 유형별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전체 또는 구단 별로 판독 횟수 및 유지, 번복률(%) 등의 정보도 볼 수 있다.
비디오판독은 KBO가 각 구장에 설치한 7대의 판독용 카메라와 방송사가 제공하는 13대 안팎 카메라 영상을 KBO 비디오판독센터에서 종합해 이뤄진다.
하지만 야구팬들은 그동안 방송사에서 중계용으로만 제공하는 리플레이 영상만 확인 할 수 있어 판독 근거에 대해 궁금증을 표현하기도 했다.
KBO는 "판독 영상은 KBO 심판위원에게도 제공돼 심판들의 기량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