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어린이날에...' 작년 어린이날 축구장에서 벌어졌던 레전드 성추행 사건
입력 : 2020.05.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하필 어린이날에...' 작년 어린이날 축구장에서 벌어졌던 레전드 성추행 사건




지난해 5월 5일 어린이날에 열린 K리그1 수원과 서울의 경기에서 박동진이 홍철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프리킥 상황 도중 갑자기 쓰러진 박동진은 손을 오므리며 "잡았다고!" 라고 말하는 듯했다.




심판의 VAR 결과 수원 소속 홍철이 프리킥 몸싸움 과정 중 박동진의 '은밀한 곳'을 움켜줬고 VAR을 통해 홍철은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후 홍철은 박동진에게 사과했으며 인스타그램에 "부러워^^"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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