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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광주] 허윤수 기자= 광주FC가 최강 용병 투톱으로 개막전 승리를 정조준한다.
광주는 9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성남FC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한 펠리페와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마르코를 투톱으로 내세웠다. 양 측면에는 두현석과 김진현이 위치했고 중원에는 여름과 여봉훈이 자리했다. 백포라인은 이으뜸, 아슐마토프, 이한도, 박준희가 구성했고 골문은 윤평국이 지킨다.
성남 역시 4-4-2로 맞선다. 베테랑 공격수 양동현과 이스칸테로프가 최전방에 위치하고 임선영, 최지묵, 김동현, 최병찬이 허리를 구성한다. 수비진은 유인수, 연제운, 이창용, 이태희가 맡고 골문은 돌아온 ‘글로리’ 김영광이 지킨다.
사진=광주FC
광주는 9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성남FC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한 펠리페와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마르코를 투톱으로 내세웠다. 양 측면에는 두현석과 김진현이 위치했고 중원에는 여름과 여봉훈이 자리했다. 백포라인은 이으뜸, 아슐마토프, 이한도, 박준희가 구성했고 골문은 윤평국이 지킨다.
성남 역시 4-4-2로 맞선다. 베테랑 공격수 양동현과 이스칸테로프가 최전방에 위치하고 임선영, 최지묵, 김동현, 최병찬이 허리를 구성한다. 수비진은 유인수, 연제운, 이창용, 이태희가 맡고 골문은 돌아온 ‘글로리’ 김영광이 지킨다.
사진=광주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