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이어 경남축구협회도...전직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입력 : 2020.05.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경남축구협회(회장 김상석)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남축구협회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의 재명을 받은 김상석 회장은 이날 전직원과 함께 존경과 자부심을 상징하는 수어 동작으로 의료진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강태관 진해해병대 전우회 회장, 박치종 양산시축구협회장, 유병옥 마산공고 축구부 감독을 지명했다.

김상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서도 헌신하는 의료진이 있기에 국민은 안심할 수 있었다"면서 "의료진과 의료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경남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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