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산뜻한 짧은 머리로 훈련 복귀
입력 : 2020.05.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이강인(19, 발렌시아)이 산뜻하게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팀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발렌시아 구단은 21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선수단의 훈련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서 이강인은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지난 15일 이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 훈련 모습을 올렸는데, 이때 그는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 있었다.

이강인은 지난 2월 부상 소식을 알렸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프리메라리가가 중단됐고, 그 사이에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발렌시아가 SNS에 공개한 훈련 동영상에서는 이강인이 정확한 왼발 슈팅 훈련을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프리메라리가는 지난 17일부터 접촉이 없는 한에서 프로축구 팀들이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하고 있다.

사진=이강인, 발렌시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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