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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축구게임 FM 제작사 대해 '상표권 침해' 소송

기사입력 : 2020.05.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축구 게임 ‘풋볼매니저’ 제작사를 고소했다. 게임 전반에 걸쳐 클럽의 이름을 사용하여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게 이유다.

풋볼매니저는 게임 회사 세가(SEGA)가 발행하고 스포츠인터랙티브(SI)가 개발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저가 축구팀 단장이 되어 팀을 만들어가는 내용이다.

이 게임 안에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팀은 맨유의 공식 로고를 사용하지 않은 채 빨간색과 흰색으로 단순화되어 있다. 맨유 구단은 이것이 구단 로고에 대한 상표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반면 게임사 측은 이미 게임이 개발되었을 때부터 맨유의 이름을 쓰는 것은 합법적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 1992년부터 풋볼매니저와 그 이전 형태인 챔피언십매니저 게임에서부터 맨유의 불만 없이 맨유 팀이름을 사용해왔다는 것이다.

맨유 측 변호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이름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고 인정받는 브랜드 중 하나”라며 “풋볼매니저라는 축구 게임 안의 맥락으로 맨유라는 이름이 쓰이고 있는 건 확실하지만 상표권과 관련해 논쟁의 여지가 있는 건 분명하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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