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프레이저 영입' 북런던 더비 자신감
입력 : 2020.05.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토트넘 홋스퍼와 본머스 윙어 라이언 프레이저를 걸고 치열한 장외 북런던 더비를 치르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아스널은 토트넘의 관심에도 프레이저를 여름에 데려오려 한다. 이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프레이저는 본머스 공격의 핵심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32경기 1골 4도움에 그쳤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된 윙어 중 하나이기에 매력적인 카드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본머스와 계약이 종료된다. 자유계약(FA)로 풀리기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아스널과 토트넘 입장에서 더 끌릴 수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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