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펠릭스 발목 부상, 라리가 재개시 결장 불가피
입력 : 2020.05.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훈련 중 왼쪽 무릎을 다쳤다. 프리메라리가 재개 후 결장이 불가피할 수도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6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릭스가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주앙 펠릭스의 부상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은 프리메라리가가 빠르면 6월에 재개할 경우 펠릭스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펠릭스는 올 시즌 28경기 6골을 기록 중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현재 리그 6경기를 남겨두고 리그 6위에 올라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에 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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