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도르트문트 공격수 엘링 홀란드(20)가 분데스리가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 도르트문트의 리그 잔여 경기가 6경기인 가운데 홀란드가 시즌 아웃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홀란드는 27일(한국시간) 열린 2019/2020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2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27분 무릎을 다쳐 교체아웃됐다.
홀란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때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후 14경기에서 1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스페인의 ‘AS’ 영문판은 이날 기사에서 뤼시앵 파브르 도르트문트 감독의 경기 후 인터뷰 내용을 전하며 홀란드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 보인다고 전했다. 파브르 감독은 인터뷰에서 “홀란드의 부상은 큰 문제는 아니다. 오래 결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르트문트는 이날 바이에른 뮌헨에 패하면서 뮌헨과의 격차가 승점 7점 차로 벌어지면서 사실상 리그 1위 자리를 내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홀란드는 27일(한국시간) 열린 2019/2020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2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27분 무릎을 다쳐 교체아웃됐다.
홀란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때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후 14경기에서 1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도르트문트는 이날 바이에른 뮌헨에 패하면서 뮌헨과의 격차가 승점 7점 차로 벌어지면서 사실상 리그 1위 자리를 내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