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추아이 나가는’ 첼시,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올인
입력 : 2020.05.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첼시가 최전방 보강을 1순위로 꼽았다.

‘메트로’는 27일(한국시간) “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적 위기에도 최전방에 큰돈을 투자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현재 첼시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에 있다. 더 나은 성적을 위해 여러 포지션 보강을 꿈꾸고 있다.

매체는 “첼시가 왼쪽 측면 수비수와 날개 자원, 공격수를 우선순위로 삼았다. 재정적 위기로 이적 계획을 재고해야 하지만 최전방만큼은 대형 영입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공격수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말했다.

현재 첼시는 최전방에 타미 아브라함과 올리비에 지루, 미키 바추아이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바추아이는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는 “첼시는 바추아이를 판 돈으로 다른 공격수 영입에 쓰려고 한다. 영입 후보는 무사 뎀벨레(올림피크 리옹)와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가 가장 유력하다”라며 첼시의 움직임을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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