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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코로나 사태로 중단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일정이 구체적으로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한국시간) 속보로 “현재 중단된 2019/2020 EPL이 오는 6월 17일 개최되어 8월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EPL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신으로 지난 3월 13일 부로 정면 중단 됐다. 사태가 길어지자 리그 조기 종료설이 나돌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확산세가 진정되고, 독일 분데스리가가 무관중 재개를 시작했다. 영국 정부도 코로나 백신 개발까지 무관중을 조건으로 리그 재개를 허락했다.
EPL 20팀들은 이제 남은 9~10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1달 반 동안 빡빡한 일정을 피할 수 없다. 여전히 감염은 물론 빡빡한 일정으로 인한 부상 위험을 안고 가야 하는 게 숙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한국시간) 속보로 “현재 중단된 2019/2020 EPL이 오는 6월 17일 개최되어 8월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EPL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신으로 지난 3월 13일 부로 정면 중단 됐다. 사태가 길어지자 리그 조기 종료설이 나돌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확산세가 진정되고, 독일 분데스리가가 무관중 재개를 시작했다. 영국 정부도 코로나 백신 개발까지 무관중을 조건으로 리그 재개를 허락했다.
EPL 20팀들은 이제 남은 9~10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1달 반 동안 빡빡한 일정을 피할 수 없다. 여전히 감염은 물론 빡빡한 일정으로 인한 부상 위험을 안고 가야 하는 게 숙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