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윌리안(31, 첼시) 영입에 뛰어들었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는 28일 “PSG가 첼시 소속이자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윌리안 쟁탈전에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윌리안은 다음달 30일 첼시와 계약이 끝난다. 선수는 계약 만료 6개월 전 다른 팀과 이적 협상이 가능하고, 가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윌리안은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를 포함해 다수 팀에 문을 열어 놓고 있다. 그러나 소문만 무성할 뿐 합의한 팀이 없다.
매체에 따르면 “PSG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재정적 타격을 받았다. 때문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 투자금을 아낄 생각이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윌리안을 획득하려는 이유”라고 전했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는 28일 “PSG가 첼시 소속이자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윌리안 쟁탈전에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윌리안은 다음달 30일 첼시와 계약이 끝난다. 선수는 계약 만료 6개월 전 다른 팀과 이적 협상이 가능하고, 가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윌리안은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를 포함해 다수 팀에 문을 열어 놓고 있다. 그러나 소문만 무성할 뿐 합의한 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