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진행, 시즌 첫 1군 엔트리 등록…SK전 4번 타자로 선발
입력 : 2020.05.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한화 이글스의 최진행(35)이 올 시즌 첫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한화는 31일 인천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최진행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최진행이 이름을 올리면서 내야수 김현민(20)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최진행은 지난 3월 왼쪽 종아리 근육에 손상이 발견돼 개막 엔트리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후 지난 26일부터 퓨처스 경기에 5경기 출전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최진행을 31일 SK전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시켰다. 한화는 최근 7연패로 9위에 머물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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