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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안 보다 고연봉, 'SON 포함' 3명...토트넘행 힘든 이유(英 매체)

기사입력 : 2020.06.0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윌리안(첼시)보다 주급이 높은 선수는 손흥민 포함 3명 뿐이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올 여름 윌리안을 영입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윌리안의 미래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는 윌리안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토트넘도 유력 행선지 후보 중 하나다. 윌리안은 런던에 남길 희망하고 있고, 조세 모리뉴 감독과 좋은 관계도 그의 토트넘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문제는 나이다. 윌리안은 올해 31세다. 토트넘이 쉽게 계약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더군다나 윌리안은 3년 계약이란 조건을 고집하며 새로운 팀을 찾는 중이다.

더 큰 문제는 또 있다. 윌리안의 주급 때문이다. 윌리안의 현재 주급은 12만 파운드(1억 8,421만원)인데, '짠돌이' 다니엘 레비 회장이 이끌고 있는 토트넘 입장에서 부담되는 금액이다.

토트넘에 윌리안보다 많은 주급을 받고 있는 선수는 3명뿐이다. 손흥민(14만 파운드), 해리 케인, 탕귀 은돔벨레(이상 20만 파운드) 등이 그들이다.

'기브미스포츠'의 해리 셜록 기자는 "토트넘에 있어서 윌리안은 그만한 가치가 없다. 윌리안은 훌륭한 윙어이며, 두 차례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30세가 넘었다. 토트넘은 이미 손흥민,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흐베인, 라이언 세세뇽 등 여러 가지 옵션을 보유 중이다"면서 윌리안 영입이 토트넘 이장에서 '돈 낭비'라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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