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 등 日 올림픽대표 78명, “우리의 목표는 금메달”
입력 : 2020.06.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올림픽대표팀 선수들이 코로나19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함께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다짐했다.

일본축구협회는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쿠보 타케후사(마요르카), 도안 리츠(PSV 에인트호번) 등 23세 이하 선수 78명이 참여한 영상을 게재했다. 78명은 2017년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취임 후 소집된 올림픽대표팀 선수들이다.

영상 속에서 선수들은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리고 “우리의 목표는 금메달이다”라며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많은 사람이 느꼈으면 한다, 우리를 응원하는 분들이 늘어나 힘을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일본축구협회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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