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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창원] 서재원 기자= 낙동강 폭격기 제리치(경남FC)가 안산그리너스FC전에 선발 출전한다.
경남은 15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 안산과 홈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제리치를 선봉에 세웠다. 제레치는 당초 설기현 감독의 축구와 어울리지 않다는 평가도 받았지만, 본인 스스로 한 발 더 뛰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조금씩 녹아들고 있다. 그는 지난 3라운드 FC안양 원정에서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기대에 부응한 바 있다.
제리치와 함께 고경민과 백성동이 양 날개에 포진돼 공격을 이끈다. 미드필드진은 유지훈, 장혁진, 김규포, 안성남이 포진되는데, 장혁진의 경우 친정팀을 상대로 칼을 겨누게 됐다.
수비는 안셀, 이광선, 배승진이 스리백을 구축한다. 골문은 어김없이 손정현이 지킨다.
이에 맞서는 안산은 펠리팡을 중심으로 브루노, 사드, 최건주가 공격 라인에 선다. 이래준과 발레아가 허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이준희, 정호민, 이창훈, 김태현이 수비를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이희성이 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경남은 15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 안산과 홈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제리치를 선봉에 세웠다. 제레치는 당초 설기현 감독의 축구와 어울리지 않다는 평가도 받았지만, 본인 스스로 한 발 더 뛰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조금씩 녹아들고 있다. 그는 지난 3라운드 FC안양 원정에서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기대에 부응한 바 있다.
수비는 안셀, 이광선, 배승진이 스리백을 구축한다. 골문은 어김없이 손정현이 지킨다.
이에 맞서는 안산은 펠리팡을 중심으로 브루노, 사드, 최건주가 공격 라인에 선다. 이래준과 발레아가 허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이준희, 정호민, 이창훈, 김태현이 수비를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이희성이 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