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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AT 트리피어의 상대 소감 "메시? 걔 이상해, 맨날 걸어 다녀"
키에런 트리피어는 리오넬 메시를 상대하는 것에 대해 "그는 정말 밀을 수 없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트리피어는 "메시를 몇 번 상대해 봤는데 좁은 공간에서 패스를 받는 걸 너무 잘한다. 바르샤가 패스를 세 번 하기도 전에, 메시는 이미 공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다"며 메시의 플레이에 감탄했다.
그는 "메시는 그냥 걷고 있을 때도 항상 지켜 봐야한다. 그는 믿을 수 없다. 역대 최고다"며 걸어다니는 메시를 견제해야 한다고 했다.
트리피어는 "예를 들어 사디오 마네를 보며 잠시라도 그에게서 눈을 떼면 그는 바로 뒷공간을 파고든다 그런데 메시는 네 번이나 눈에 보였는데도 여전히 같은 자리에 있다. 진짜 이상하다. 그는 많은 시간 동안 그저 걷고 또 걷기만 한다. 그러다 갑자기 골을 넣는다"며 메시의 기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
키에런 트리피어는 리오넬 메시를 상대하는 것에 대해 "그는 정말 밀을 수 없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트리피어는 "메시를 몇 번 상대해 봤는데 좁은 공간에서 패스를 받는 걸 너무 잘한다. 바르샤가 패스를 세 번 하기도 전에, 메시는 이미 공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다"며 메시의 플레이에 감탄했다.
그는 "메시는 그냥 걷고 있을 때도 항상 지켜 봐야한다. 그는 믿을 수 없다. 역대 최고다"며 걸어다니는 메시를 견제해야 한다고 했다.
트리피어는 "예를 들어 사디오 마네를 보며 잠시라도 그에게서 눈을 떼면 그는 바로 뒷공간을 파고든다 그런데 메시는 네 번이나 눈에 보였는데도 여전히 같은 자리에 있다. 진짜 이상하다. 그는 많은 시간 동안 그저 걷고 또 걷기만 한다. 그러다 갑자기 골을 넣는다"며 메시의 기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