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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저우 10만석 새 경기장, '연꽃+다이아몬드' 최종 조감도

기사입력 : 2020.07.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의 새로운 홈구장 최종 조감도가 공개됐다. 지난 4월 발표한 기본계획의 조감도에 비해 세련미가 더해졌다.

지난 3일 광저우 도시계획위원회는 헝다 구단이 제출한 새로운 경기장의 최종 조감도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헝다 구단은 최종 디자인에 대해 "연꽃 관을 모티브로 고풍스러운 중국 전통 문화를 의미하는 꽃 다발 형식에 현대적인 과학과 기술이 접목해 기하학적인 모양을 나타낸다"고 온갖 화려한 표현을 더했다.

헝다 구단은 3개월 전 공개한 조감도에서 화려함의 극치를 선보였다. 연꽃 모양의 지붕을 구단 색깔인 빨갛고 노란색으로 도배해 놀라움을 안겼다. 규모도 상당하다. 스페인 대표클럽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프 누보다 큰 10만석의 좌석수를 자랑하고 공사비도 총 120억 위안(약 2조368억원)에 이를 예정이다.

최종 조감도는 지붕을 하얀 빛깔로 바꿨다. 단순히 축구장이 아닌 상업 및 랜드마크로 활용하기 위해 광저우 지역 특색을 더 가미했다. 주얼리 가공으로 유명한 광저우의 판유 지역을 고려해 다이아몬드 형태로 변화를 줬다. 위원회도 판유 지역이 세계 보석 산업의 중요한 기반이라 다이아몬드의 의미는 광저우 산업 특성에 적합하다고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헝다 구단의 새 구장 공사는 2022년에 마무리된다. 중국은 헝다 구단의 홈경기 뿐만 아니라 2023년 아시안컵 개막식, 10~15년 내에 월드컵 개최를 위한 인프라 건설로 큰 의미를 부여했다.

사진=시나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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