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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취향 타는 모리뉴, SON-케인-요리스만 그의 스타일''

기사입력 : 2020.07.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 조세 모리뉴 감독이 위기에 몰렸다.

토트넘은 지난 3일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1-3으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12승9무11패(승점 45)를 기록해 9위로 떨어졌다.

토트넘은 리그 재개를 통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권 경쟁에 합류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셰필드전 패배로 상황이 악화됐다. 휴식기 동안 부상자가 전원 복귀하면서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으나 여전히 모리뉴 감독의 색깔은 보이지 않는다.

모리뉴 감독을 향한 비판이 서서히 나오고 있다. 토트넘에 부임해 거둔 성적이 9승4무7패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여러 요인을 분석하고 있다. 대체로 모리뉴 감독이 트렌드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지적이고 아직도 선수 기용에 있어 고르게 활용하기보다 취향을 타는 것도 문제시됐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모리뉴 감독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선수가 필요하다. 현재 토트넘은 그의 취향에 맞지 않는 선수단"이라며 "탕귀 은돔벨레, 라이언 세세뇽, 제드송 페르난데스는 기회를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 계약을 연장한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얀 베르통언 역시 모리뉴 감독이 신뢰하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손흥민,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만 논란 없는 그의 스타일이다. 델레 알리는 장단점이 확실하고 루카스 모우라도 마찬가지다. 나머지는 모두 교체해야 할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고 실제로 많은 이름이 영입 대상으로 떠오르지만 토트넘이 유럽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하면 사용할 예산이 줄어든다. 여러모로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생활이 힘들어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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