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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2경기 8골 맹공' 전경준, “계속 연승 잇겠다”

기사입력 : 2020.07.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광양] 이현민 기자= 전남 드래곤즈 전경준 감독은 대승에도 들뜨지 않았다. 여세를 몰아 연승 행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남은 4일 오후 6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서 4-0 완승을 거뒀다. 최근 리그 2연패에서 탈출, 승점 13점으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1일 FA컵 24강에서 경남FC를 4-0으로 완패했던 전남. 이날도 어김없이 맹공을 퍼부었다. 전반 12분 쥴리안의 골을 시작으로 상대 자책골, 이후권, 임찬울의 연속골로 '2경기 8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 후 전경준 감독은 “리그 2연패 후 반전이 필요했다. FA컵에서 결과를 냈고, 오늘도 좋은 경기를 해 이겼다. 다가올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가겠다”며, 막강 화력을 장착한 것에 관해 “현재 흐름적으로 선수들이 손발을 맞춰가고 있다. 결과까지 챙기면서 자신감이 붙었다. 세밀하게 더 준비해 내용과 결과까지 잡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쥴리안이 리그 3호 골을 신고했다. 이번에는 머리가 아닌 발로 방점을 찍었고, 이는 기폭제가 됐다. 파워풀한 K리그 흐름에도 어느 정도 적응된 모습이었다.

전경준 감독은 “쥴리안은 스스로 전남 생활을 행복해한다. 코치진, 동료들과 소통을 많이 한다. 의지가 강하다. 우리 역시 많이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인의 장점을 그라운드에서 더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전남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올렉, 김현욱, 임찬울 효과를 톡톡히보고 있다. 올렉은 환상 패스로 쥴리안의 골을 도운데 이어 후반 크로스로 자책골을 유도했다. 김현욱의 돌파와 킥은 여전히 날카로웠고, 임찬울은 전남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에 전경준 감독은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제몫을 해주고 있다. 이제 2라운드에 접어드는데 계속 본인 역할에 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때에 따라 로테이션이 필요할 수도 있다.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참고 버틸 힘이 필요하다. 이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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